[판] 남자친구랑 모텔갈때마다 우리집에서 씻고가는 친구(feat.마지막 반전 소름;;)

연예ㅣ2016-09-12 11:55:04

 


.. 진심 소름돋는다;;;; 진짜 희대의 미친년아니가?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수가 있지;;;;;;




 

안녕하세요 26살 여자이고 혼자 자취하는 직장인 입니다
2년전에 같이살던 룸메이트가있었는데
집에 자꾸남잘대리고오고 청소도안하고
트러블이 좀있었는데 그친구가 먼저 나간데서
알겠다고 혼자살고있어요
그 후로 잘풀었고, 친구가 간간히 저희집에 놀러왔어요
그러다 여름시작할때부터 한달에 20번이상씩
저녁마다 놀러오길래 심심해서 그런갑다 했죠
이상한점은 저녁6시에 놀러오면
7시에 샤워를하고 화장을하고 옷을다시입고 저랑 수다좀떨다 나가요
그때야 여름시작할때니 찝찝하고 더워서
그런걸수도 있겠다 생각을 했지만
슬슬 추워지는 날씨에도 계속 그러니
제가 물어봤죠 나랑같이살았을땐 그렇게
씻어라씻어라해도 안씻더니 뭔 바람이불어서
한달에 수십번을 우리집에와서 씻냐고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나 남자친구 생겼잖아~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남자친구랑 우리집에서
씻는거랑 뭔상관?? 하며 웃었더니
관계하기전엔 씻어야지 냄새날거같아서
이러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관계???그럼모텔가기전에우리집와서샤워한거냐니까
당연한듯이 그렇다하네요
어자피 수도세 월세에 포함되서 무제한으로
물써도되는거 아니냐며 그래도 씻고나서
뒷정리 잘하는데 뭐어때 하는데
좀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우리집이 모텔가기전 들려야될 목욕탕인지
같이안산지 2년됬고 간간히 만났다
갑자기 자주놀러와서 냅뒀지만...
그리고 황당한게 저 몰래 저희집에 왔었다고
말하더라구요 짜증나는톤으로 사생활침해라고
비밀번호 바꿨는데 어떻게 알았냐니까
웃으면서 마스터키~ 이러는데 진짜 소름ㅡㅡ
우리집에서뭐했냐 따지니까
배고플때 씻고싶을때 자고싶을때
낮마다 들렸다더라구요 그때마다 전 몰랐고요;
둔한게 아니고 정말 다 제가 출근하기 직전
그대로여서 의심 하나도 안했는데
아무렇지않다는듯 스스로 그렇게 말을하니..
절교라 말하면 유치하겠고 그냥
ㅈㄴ정떨어진다고 그냥 나가라고 연락하지말자고
마스터키 내놓으라고 신고하겠다고하니
왜그렇게 예민하냐며 남자소개해주냐고
껄껄 처웃는데 패고싶었어요
제가너무 예민한건지.. 집에 피해본건 하나도없지만
모텔가기전 씻으러온것도 그렇고
저없을때 집에몰래들어와서 이것저것 햇다
생각하니 기분이 엄청 드러웠네요
억지로 마스터키 뺏고 친구내쫒고 비번 또바꾸고
카톡으로 연락하지말자고 차단한다고 차단했어요
아ㅜ 개인적인 생각으로 제생에 희대 미친년같네요 







+ 마스터키 댓글달려서 추가로 쓰는건데요
2년전 이집에 이사왔을땐 도어락이없었고
따로 사서 달았는데 마스터키2개가있었어요
(마스터키갖다대면 띡하고 바로열리는..)
그걸 저하나 친구하나 가지고있었고
친구 집에서나갈때
달라고 할생각도 못했었네요
신경도 안쓰였구요 아직까지 갖고있는줄
몰랐구요 ㅜㅜ 추가로 글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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